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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만이 만성 신장질환 발병 위험을 현저하게 증가시킬 수 있어..


"만성 신장질환 및 만성 신장질환과 관련한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청소년은 만성신장질환과 관련한 위험인자를 줄여야 할 것이다."


관련논문

Tsur AM, Akavian I, Landau R, et al. Adolescent Body Mass Index and Early Chronic Kidney Disease in Young Adulthood. JAMA Pediatr. Published online December 11, 2023. doi:10.1001/jamapediatrics.2023.5420


청소년 비만 관리. 뉴지엄 마켓 사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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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비만, 신장질환 발병률 높인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1/22 [08:24]


비만이 만성 신장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Pediatrics’에 청소년 비만이 만성 신장질환 발병 위험을 현저하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이스라엘에서 16~20세의 청소년 59만3,660명의 건강상태를 평균 13.4년간 비교했을 때 1,963명의 신장질환자가 발생했고 남성은 심한 비만(HR, 9.4)인 경우 만성신장질환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경도 비만(HR, 6.7)이거나 과체중(HR, 4.0), 체질량 지수가 높은 정상(HR, 1.8)인 경우에도 만성신장질환 발생률이 높았다.


여성도 심한 비만(HR, 4.3)인 경우 만성신장질환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경도 비만(HR, 2.7)이거나 과체중(HR, 2.3), 체질량 지수가 높은 정상(HR, 1.4)인 경우에도 만성신장질환 발생률이 높았다.


만성 신장질환 및 만성 신장질환과 관련한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체중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청소년은 만성신장질환과 관련한 위험인자를 줄여야 할 것이다.


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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